해석에 자신 없는 부분들이 좀 있습니다... ㅠ
상편과 하편의 표지를 거꾸로 붙이면 이어지는 걸 아실 수 있습니다.
아련하고 여운 넘치게 끝나네요...
마지막 2,3 장면들은 둘의 맺어짐을 암시하는 거라고 믿을래요...
어디서 본 초콜릿이라는 표정이잖아요 ㅠ
그 마지막 몇 장은 진짜 연출이 좋은 것 같아요.
아리사 저 씁쓸한 표정좀 보세요 ㅠㅠ
뜬금없이 생각난거지만
아직 미성년자이신 분들은 학교 열심히 다니시면서
친구들과의 추억을 많이 만드시길 바라요...
물론 전 저런 추억은 없었지만...
다음 주는 외박을 못 나옵니다.
없는 것보다는 낫다고 생각하고 봐주시길.
그리고 탐정뎐 안해보신 분들 꼭 해보세요!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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